축의금, 조의금, 용돈 등으로 5만원권이 널리 쓰이면서, 5만원권이 화폐발행잔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80%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반면 5만원권에 밀리며 1만원권 비중은 쪼그라들었다. 지난해 11월 화폐발행잔액 중 1만원권 비중은 14.7%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한은 관계자는 "고액권이 발행되면서 1만원권이 대체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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