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푸드머스가 동물복지육을 활용한 상품을 적극 개발하여 급식 시장에서 동물복지 상품 확산에 나섰다.
푸드머스는 바른먹거리 제품 개발에 대한 노하우 공유와 관련 홍보, 탄탄한 유통망을 통한 제품 판로확대에 노력하고 선진FS는 전문적인 동물복지 양돈, 육가공 기술을 교류하는 등 동물복지 상품 개발과 확산에 양사가 협력할 예정이다.
돼지고기 브랜드 '선진포크'로 잘 알려진 선진은 가축 사료, 양돈, 식육, 육가공 사업 등을 이어온 기업으로 유럽의 선진화된 동물복지 양돈 기술을 국내에 최초로 도입했으며, 2017년 기준 5개의 동물복지 인증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푸드머스와 협약을 맺은 선진FS는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의 육가공 사업부문이다. 선진FS는 이천과 음성 등 2개 공장에서 육가공 상품을 가공하고 있어 안정적으로 동물복지 신선육 상품을 생산, 공급할 수 있다.
푸드머스 유상석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동물복지 상품개발과 유통확대를 적극 추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동물복지육을 활용한 제품뿐만 아니라 급식시장에 적합한 동물복지 제품개발을 통해 풀무원의 LOHAS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선진FS 전원배 대표이사는 "푸드머스와의 업무협약은 단지 각 회사간 이윤 추구를 넘어, 세계적 흐름인 동물복지 식문화 확대를 위한 계기를 마련한다는 점에 더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 MOU를 비롯해 선진은 앞으로 국내 축산업 전반에서의 동물복지 인프라를 확대하고, 동물복지 식품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언급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