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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는 지난 9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청운보육원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마음온도 37도 캠페인'을 진행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유난히 추운 올 겨울 어린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으로 지내길 바라며 진행하게 됐다"며 "사회적 책임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2-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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