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대표이사 최성재)가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가정에 명절음식을 전하는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를 펼쳤다.
지난 13일 서울 성동구 성수1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신세계푸드 임직원들은 독거노인 66개 가정에 떡국떡, 진한곰탕, 소불고기, 만두 등 명절음식 4종을 전달했다. 특히 독거노인 가정 가운데 거동이 어려운 16곳은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