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SPC해피봉사단은 22일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부산용호점에서 'SPC 해피버스데이파티' 케이크 만들기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파리바게뜨 부산용호점 김미경 사장은 "SPC해피봉사단에서 아이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케이크 만들 교실을 진행할 수 있도록 매장 공간을 제공했다. 우리 제품과 매장을 사랑해주는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주가 협력하는 지역사회 상생활동이 더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SPC 해피버스데이파티'는 전국 아동복지기관에 생일파티를 위한 빵과 케이크를 지원하고 매월 1곳을 찾아가 케이크 만들기 교실 등 봉사활동과 함께 파티를 열어주는 지역사회 나눔 프로그램으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5,400여 개 아동복지시설에 케이크 1만4천여개와 빵 11만여개를 지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