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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식목일을 맞아 숲 조성 전문벤처 트리플래닛,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미세먼지 방지 숲 조성 캠페인에 적극 동참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미세먼지 방지 숲 조성 캠페인은 신세계면세점 임직원이 4월 5일부터 한 달간 1인당 1그루의 반려나무를 입양해 양육하면, 키운 반려나무의 수만큼 인천 매립지에 나무가 심어 지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정성껏 키운 반려나무는 성장기 아이들의 자연친화적인 교육환경에 도움이 되도록, 희망 메시지카드와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측에 기부 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