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은 고객방문 서비스 '해피비짓(Happy Visit)'을 내달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1년째인 '해피비짓'은 라이프플래너가 기존 고객이 보유하고 있는 보험 계약과 보장 내용을 다시 안내하고 점검하는 서비스이다. 라이프플래너는 고객들에게 보장 안내 외에도 미청구 보험금, 보험금 수익자 및 청구 대리인 지정, 변액 상품 펀드변경, 러브레터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푸르덴셜생명 고객들은 '해피비짓' 기간 동안에 보장 내용 점검과 가족에게 편지를 남기는 '러브레터' 작성 서비스에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것으로 확인됐다. 매년 '해피비짓'을 통해 5만여 명의 고객이 보장 내용을 점검 받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의 해피비짓 서비스는 푸르덴셜생명 콜센터나 담당 라이프플래너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