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는 12일, 캘리그라피용 만년필 '조이(joy) 화이트'을 론칭했다.
2018년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하는 조이 화이트 만년필은 기존 캘리그라피용 만년필로 선보인 조이 블랙, 조이 알루미늄과 스타일을 차별화하여 산뜻하고 화사한 화이트 컬러가 특징이다. 쓰는 즐거움(joy)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펜촉의 끝이 납작한 형태로 제작되어 일반 펜과 달리 가로-세로선 굵기 조절이 가능하다. 
볼프강 파비안(Wolfgang Fabian)의 디자인으로 완성된 '조이(joy) 화이트'는 가볍고 견고한 ABS 플라스틱 재질을 활용해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납작한 펜촉의 부드러운 필기감과 더불어 길고 매끈한 바디는 균형감을 더해줘 개성 있는 서체를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