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와 기아자동차는 대한민국 청년 창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카셰어링 서비스로 주행한 거리에 따라 기부금이 쌓이는 '청춘, 내:일을 그리다' 사회공헌 캠페인 시즌2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대상 차량은 모닝, 레이, 니로, 스포티지, K5, 쏘울 EV, K3 등 7종이며, 해당 차량은 그린카 모바일 앱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인 기부금액과 전체 기부금액 현황은 그린카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 내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작년 11월 1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 '청춘, 내:일을 그리다' 사회공헌 캠페인 시즌1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 총 1억5천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그린카와 기아자동차는 사업 컨설팅과 브랜딩, 홍보활동 등의 지원이 필요한 남대문시장 청년상인 총 12팀을 선정해 모금된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그린카는 법인들의 영업 환경에 맞춰 업무용 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법인 전용 맞춤형 카셰어링' 서비스로 소상공인 및 스타트업 기업의 비즈니스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