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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20일부터 5월30일까지 '블루밍(BLUE'min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사회적 기업 오티스타와 함께 자폐성 장애인 디자이너가 그린 캠페인 이미지를 개발해 온오프라인 매장 연출에 활용하고 한정판 디자인 파우치도 제작해 고객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취지에 공감한 화장품 브랜드 '숨27'과 '리더스 코스메틱' 은 캠페인 기간 동안 1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마스크팩도 증정한다.
한편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3월 신세계그룹 채용박람회를 통해 장애인 직원을 채용하는 등 장애인 고용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