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5∼6월은 어린이 낙상·추락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하는 곳은 주거지와 놀이터·운동장이었다.
질병관리본부는 어린이가 놀이할 때 바지나 운동화 등 간편한 옷을 입혀주고 장신구나 목걸이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특히 손에 물건을 든 상태에서 놀이하지 않도록 지도해야 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4-2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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