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는 5월 가정의 달 '패밀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분들이 BMW 드라이빙 센터에 부담없이 방문하셔서 즐거운 휴일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전문 안전 운전 교육뿐 아니라 가족 고객을 위한 다양한 키즈, 패밀리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BMW 드라이빙 센터는 한국 내 자동차 문화의 성장 촉진을 위해 지난 2014년 8월 영종도에 건립됐다. BMW 그룹은 한국, 독일, 미국 총 세 곳에 드라이빙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영종도에 위치한 드라이빙 센터는 BMW 내 세계 최초로 주행트랙과 브랜드 체험을 위한 전시장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인 것이 특징이다. BMW 고객뿐 아니라 누구나 입장료 없이 방문 및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며, 오픈 이후 현재까지 총 62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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