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는 가정간편식 카테고리 입점 품목을 대폭 확장하고 이를 기념해 최대 20%까지 할인해주는 '반찬대전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최근 눈에 띄게 성장 중인 가정간편식 카테고리 강화를 위해 마켓컬리만의 기준으로 엄선된 브랜드의 입점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한식뿐만 아니라 중식, 양식 등 구색을 갖추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작년 동기 대비 카테고리 상품 수 200% 확대, 매출 규모는 300% 증가한 인기 카테고리로 자리 잡았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소비자들의 가정간편식에 대한 니즈가 편리함을 뛰어넘은 제대로 된 한끼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마켓컬리의 샛별배송과 큐레이션 노하우로 마켓컬리만이 선보일 수 있는 가정간편식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