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스페라도스가 D.I.Y(Do It Yourself)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파티 문화를 선보였다.
특히 파티 음악을 담당한 DJ KINGMCK (DJ 킹맥)은 "이번 데스페라도스의 D.I.Y파티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방식의 파티 문화를 접할 수 있게 했다"며, "웅장하고 강렬한 사운드 시스템으로 생생한 현장감과 함께 데스페라도스의 실험정신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한번도 보지 못한 이 기상천외한 프리지 클럽은 10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파티 문화에 대한 영감을 주기에 충분했다.
하이네켄코리아 데스페라도스 마케팅 매니저는 "최근 전 세계적인 파티 트렌드는 이미 짜여진 파티를 수동적으로 즐기는 것보다 본인이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만드는 D.I.Y 파티 문화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데스페라도스는 기존 맥주의 틀을 깬 새로운 데낄라 플레이버의 '파티 맥주' 브랜드로써 앞으로 이러한 D.I.Y 파티 문화를 주도해나갈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