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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으로 거래하지 않는 암호화폐 "제이페이"로 결제 가능한 가맹점을 확대해 나가며 블록체인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제이앤유그룹이 한국스마트시티학회와 전략적 공동사업 추진에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스마트시티학회(학회장 권창희)는 친환경적이고 지속발전이 가능한 Green-City 건설의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며 도시공간을 지능화, 네트워크화 하는 스마트시티 관련 기술개발과 정부정책 지원 그리고 서비스의 표준화 및 유관기관과의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있어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의 한 축을 담당하는 산.학.연이 공동으로 만든 단체이다.
제이페이플랫폼과 싸이클린 플랫폼의 파운더이자 기획자인 김대영 제이앤유그룹 회장은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에 있어 용역, 자문, 정책수립의 영역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스마트시티학회가 금번 제주 'SMART CVC'사업의 파트너로 수많은 경쟁사들을 제치고 제이앤유그룹을 선택해준 것만으로 제이페이플랫폼과 싸이클린플랫폼의 우수성이 입증된 것"이라며 "금번 계약을 통해 제이페이플랫폼이 암호화폐의 결제대행이라는 새로운 영역인 CPG(Crypto Payment Gateway)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고 밝혔다.
제이페이플랫폼과 함께 하나의 축을 담당할 싸이클린 플랫폼은 자전거, 전기오토바이,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 동력장치의 이용과 가정용 태양광발전, 자기장 발전 등의 친환경 에너지원의 이용에 대해 싸이클린 코인을 보상함으로 친환경 에너지원에 대한 관심은 물론, 이용을 더욱 촉진시키는 독창적인 플랫폼으로 제주도와 같이 친환경 정책을 전개하는 지역에서는 더욱 효과적인 플랫폼이다.
한국스마트시티학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발판으로 삼아, 제이앤유그룹와 함께 스위스의 추크 클립토벨리처럼 국내 구축은 물론 전 세계의 도시에 스마트클립토벨리(Smart Crypto Valley)를 수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