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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는 미지의 항노화 효과로 입소문을 타며 나이 지긋한 사람들의 귀를 솔깃하게 한다. 줄기세포는 아직 완전한 분화가 일어나지 않은 미성숙세포로 특정 조건이나 환경을 조성해주면 원하는 조직이나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때문에 결손 되거나 부족한 조직의 틈을 메워줄 수 있다.
선천적으로 또는 임신·수유·노화로 감소한 유방 내 지방세포도 마찬가지다. 유방의 25%가량이 지방조직이기 때문에 지방세포가 줄어들면 여성미의 키포인트가 반감될 밖에 없다.
줄기세포는 다양한 항노화 및 재생 효과로 퇴행성 및 난치성 질환 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병의원에서는 배양·증식하지 않거나 물리·화학적 처리를 하지 않은 줄기세포를 의사 재량에 따라 합법적으로 쓸 수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옥석을 가리는 것도 곤혹스러운 일이다. 옥석을 가리는 방법 중 하나는 줄기세포를 추출할 수 있는 첨단장비를 갖췄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또, 일정 수량 이상의 줄기세포가 제대로 목표 부위에 주입됐는지 파악해주는 셀카운터도 필수적이다. 여기에 의료진이 숙련된 기술력으로 고열이나 진동에 의해 줄기세포가 손상되지 않도록 최단시간에 뽑아내 적재적소에 주입할 수 있는지도 중요하다.
지난 2007년부터 줄기세포치료를 특화해온 SC301의원의 신동진 원장은 "줄기세포에만 집중해도 최선의 결과를 얻기 어려운데 이것저것하면서 줄기세포치료도 한다는 병원은 실력을 의심해봐야 한다"며 "병원 선택 시 줄기세포를 전문적으로 연구·임상한 곳인지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신 원장은 3차례의 국제논문을 통해 줄기세포 생착률 70% 이상을 입증해 왔다. 줄기세포를 활용하지 않는 단순 자가지방이식의 경우 생착률이 20~30%대에 불과하다. 그는 70% 이상이라고 주장하는 곳들도 스스로 학술적으로 입증하지 못한 채 다른 국내외 병원의 데이터를 자기 것인 양 둘러대는 곳이 대부분이라고 꼬집었다.
신 원장은 5000케이스 이상의 줄기세포성형을 집도하며 풍부한 노하우와 체계적인 사전·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신뢰를 쌓았다. 특히 슈퍼볼 스타이자 한국계 미국인 전 미식축구 선수 하인스 워드가 방문해 줄기세포 시술을 받고 추출한 지방 및 줄기세포를 셀뱅킹 서비스에 등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