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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HR·업무지원 및 신탁부문 김연학 부행장과 직원들이 28일 서울시 성동구 성동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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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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