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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토스' 운영업체인 '비바리퍼블리카'와 제휴, 'Toss taptap S'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모바일 간편송금 1위 서비스 '토스'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전략적 업무 제휴의 첫 결과물인'Tosstaptap S'은 20-30대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삼성카드의 taptap 브랜드상품을 토스앱에서보다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6-1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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