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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상반기 고객만족도 1위]AIA생명 (무)꼭필요한건강보험Ⅱ, 암 앓았더라도 간편심사 통과하면 가입 가능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8-06-21 08:28



'100세 시대'가 달갑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 은퇴 후 노후 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 오랜 치료가 필요한 중증 질환에 걸린 이들이다. 특히 한국의 노인 빈곤율은 50%나 돼 의료비 부담이 더욱 크다.

보험 상품은 많지만 나이 들수록 보장 혜택을 받기가 까다롭고 질병에 걸린 적이 있으면 가입도 쉽지 않다.

아시아·태평양지역 다국적 생명보험사인 AIA생명은 이러한 고객들에게 간편 심사 건강보험 '(무)꼭필요한건강보험Ⅱ'를 추천하고 있다. AIA생명의 '(무)꼭필요한 건강보험II(갱신형)'은 건강 상태에 대한 세가지 심사 질문만 통과하면 가입이 가능한 간편심사 건강보험이다. 이 상품은 노년층이나 과거 병력자 등 일반 의료보험 가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대상자들에게 정상적인 보험 가입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무)꼭 필요한 건강보험Ⅱ(갱신형)'은 2012년 출시된 후 올해 새롭게 개정됐다. AIA생명관계자는 "이제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가능하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 상품은 심지어 암을 앓았더라도(최근 5년 이내 암 치료 이력 제외) 간편심사만 통과하면 가입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그간 건강보험 가입이 힘들었던 보험소외층의 가입 문턱을 낮춰 보험이 필요한 시기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인기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특약 가입 시, 질병입원비를 입원 첫날부터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입원 첫날부터 120일째까지 매일 질병입원비를 보장 받을 수 있다. 입원비 뿐 아니라 수술비, 암진단비, 2대 질병진단비 등을 보장 받는 다양한 특약 부가가입이 가능하다.

AIA생명은 그동안 까다로운 가입조건 때문에 보험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없었던 많은 소비자에게 '(무)꼭필요한건강보험Ⅱ'가 건강한 노후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무)꼭필요한건강보험Ⅱ'는 AIA생명콜센터(080-502-9900)를 통해 무료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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