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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교통사고 탑승자 전원이 10대 청소년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10대 청소년들이 어떻게 렌터카를 빌렸는지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사고 충격으로 인해 승용차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찌그러졌으며, 건물 외벽도 크게 파손됐다.
이들이 타고 있던 차량은 안성의 한 렌터카 업체에서 빌린 차량으로, 무면허에 미성년자인 이들이 차량을 렌트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입력 2018-06-2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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