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를 계속 하고 싶다'는 꿈 하나로, 축구 강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한국인 축구팀이 금융사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KB국민은행은 스페인 축구리그에서 활동중인 '꿈 FC'팀을 모델로 한 새로운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아직 낯선 축구팀이지만 스페인 선수들과 경쟁해 차근차근 목표를 이뤄가고 있는 선수들의 스토리가 KB국민은행의 '도전, 혁신, 글로벌'의 메시지를 잘 표현한다는 점이 이들의 모델 발탁 배경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꿈FC의 소개와 더불어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까지 영상에 담았다. 이 영상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