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3경주=5-2 (과거 춘천, 가평)
3연승 중인 1번이 수도권 선배 3번을 챙기면서 동반입상 노릴 수 있는 경주. 강자인 1번이 3번을 후미에 붙인 후 직접 주도권을 장악하거나 선행 선호하는 4번, 7번 중 한명을 활용해 젖힐 수 있는데, 3번의 마크력을 감안했을 때 충분히 동반입상 가능. 따라서 기량보다 라인을 더 중요시 생각한다면 1-3은 필히 구매.
▶14경주=6-2 (계양, 양주)
득점 1,2위로 가끔 동참 훈련하는 6번과 2번의 협공 가능성이 높은 경주. 지난 6월 9일 부산에서 2번의 추입 우승과 6번의 마크 2착으로 동반입상 성공했는데, 이번에는 후배인 2번이 선행, 젖히기로 진로를 트면 노련한 6번은 상대 선수들 견제한 후 추입 우승할 수 있겠다. 따라서 연대되고, 전법상 궁합도 잘 맞는 6-2 우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