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브랜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12일 경기도 용인 만트럭버스코리아 본사 사옥에서 독일 선진 기술 인력 교육 프로그램인 '2018 아우스빌둥(Ausbildung)' 1기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만트럭버스코리아 아우스빌둥 1기 출범식에는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을 비롯해 AS부사장 야노스힐레, 한독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이들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만트럭버스코리아 막스 버거 사장은 "아우스빌둥을 통해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전문 엔지니어로 거듭날 미래의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교육생들 모두가 당당한 사회인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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