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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협력업체들과의 산재예방 역량 강화 행사를 10월과 11월 두 달에 걸쳐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정부가 산업재해예방 업무를 강화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추는 동시에 산업 안전 재해 발생 가능성을 완전히 뿌리 뽑겠다는 것이다.
산재예방 인식 제고를 위한 전문가의 초청 강연도 마련되어 있다. 부산지방노동청 산재예방과장이 산업안전보건법령, 산재예방기법, 사고사례 등을 강의한다.
마지막으로, 산업재해 우수 사업장 견학이다. 안전보건팀장의 인솔 하에 협력업체 직원 30여명이 11월 중 부산, 경남 지역 내 산업안전우수 사업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견학인원은 안전담당 실무자 및 장기 근속자를 대상으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