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의 전용 담배 제품인 '히츠'(HEETS)를 국내에서 생산, 10월말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 김병철 전무는 "국내 아이코스 사용자들에게 한국에서 생산된 히츠를 공급하게 된 것은 양산공장의 높은 품질관리 수준과 생산성을 보여준다"며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이 궐련형 전자담배의 내수시장을 책임질 뿐 아니라 향후 수출의 길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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