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경주=2-5(1982년 모임)
금주 특별승급 도전하는 강자 6번 이강토가 경상권 후배 3번 김준일과 협공 펼치면서 동반입상 모색 가능. 두 선수 초반부터 앞뒤로 나란히 위치한 후 3번이 선행, 젖히기로 주도권을 장악하면 6번은 무리하지 않고 3번을 최대한 활용한 후 추입 우승하는 레이스 전개가 예상. 연대되고, 전법상 궁합도 잘 맞는 6-3을 기본으로 추천.
▶14경주=6-3(동서울, 계양)
슈퍼 특선 강자 6번 정하늘이 동서울, 계양 선배 3번 김형완을 챙길 가능성이 높다. 과거 동반입상 때처럼 작전 다양한 6번이 노련한 3번을 후미에 붙이고 선행 승부로 경주 주도. 혹은 선행력 갖춘 5번 조주현을 활용한 후 젖힐 수 있는데, 3번의 마크력을 감안했을 때 동반입상 가능. 기량보다 라인을 더 중요시 생각한다면 6-3은 필히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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