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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종정 취정원사, "한민족 하느님신앙과 민족종교가 독립운동에 끼친 영향" 강설
민족종교 선교 교단을 세운 취정원사는 선교학당(仙敎學堂) 민족강좌를 통하여 한민족 고유신앙에 뿌리를 둔 민족항쟁의 역사에 대한 통찰과 삼일절을 기념하는 대중의 민족정신 고취를 위해 독립열사들이 불렀던 대한제국애국가를 제창하고 대한제국애국가 속의 "상제(上帝)"는 바로 우리 한민족의 하느님이신 '환인(桓因)'을 의미하는 것임을 상기하며, '한민족 하느님 신앙과 민족종교가 대한독립에 끼친 영향'이라는 주제로 강설하였다.
또한 혹자는 신앙을 저급한 것으로 치부하고 종교를 우월한 것으로 착각하며, 어떤 이는 신을 마음대로 부린다는 용신(用神)을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맹신과 신앙을 구분하지 못하는 미성숙한 종교인식으로 볼 수 있다며, 숭고한 신앙은 온전한 치유와 완성의 힘을 갖는 것으로 식민지 백성의 처참한 아픔을 독립국가 자주국민의 함성으로 바꾼 독립운동의 힘 또한 신앙에 근거했음을 강조했다.
남북통일과 한반도평화를 넘어 세계평화를 주도해 나가고자 하는 지금, 한민족은 다시 한 번의 종교적 도약을 해야 한다. 종교의 선행조건은 신앙이며 신앙의 선행조건은 청정과 성실이다. 현대 종교계의 혼란은 청정수행과 성실한 신앙의식이 없는 결과이다. 이제 단군신앙이 아닌, 한민족의 하느님 환인을 신앙하는 선교(仙敎)로 하나 되어 청정과 성실을 견지할 때 종교적 혼란과 사회적 병폐를 일소하고 남북통일과 세계평화의 염원을 이루어낼 수 있다. 완전한 독립은 통일이요 선교신앙으로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 취정원사의 삼일절 민족강좌 핵심이다.
2019년 선교정회 2기, 선교개천 23년을 맞은 선교종단은 환인상제를 신앙하는 일교일종(一敎一宗) 민족종교 종단으로, 선교 창교주 취정원사는 대한민국 최초로 선교 교단을 세우고 '한민족고유종교 선교(仙敎)' · '선교수행법 선도(仙道)' · '선교사상철학 선학(仙學)'으로 이루어진 선교삼정(仙敎三鼎)을 정립하였다. 또한 선교종단 재단법인 선교 산하 선교총림 선림원은 선교학당 민족강좌 · 생활 속의 선도수행 · 선교 정기간행물 보급으로 선교신앙의 길을 제시하며 한민족 선사(仙史) 중흥을 위해 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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