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서남병원에서 교향악의 선율이 울려퍼진다.
우리은행과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우리동네 음악회'는 보다 많은 시민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클래식공연 대중화와 저변확대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대표적인 공익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영화나 드라마, 광고음악에 사용됐던 친숙한 클래식 레퍼토리 위주로 구성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김진근 (악보전문위원) 해설자가 함께해 클래식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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