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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이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시트로엥 전시장에서 브랜드 창립 100주년 기념 전국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의 야외활동용 매트와 차량용 방향제 등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행사 참여 고객 중 3월 중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제공된다. 2019년형 뉴 C4 칵투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시트로엥의 정품 액세서리로 구성된 30만원 상당의 '뉴C4 칵투스 컴포트팩'과 스포츠 브랜드 케슬러와 협업해 제작한 선글라스를 증정하며, 2019년형 그랜드 C4 스페이스투어러를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트락숑 아방과 2CV 등 6개의 시트로엥의 클래식카들로 구성된 한정판 '시트로엥 오리진스 미니어처 세트'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서 시승 가능한 뉴 C4 칵투스는 차별화된 개성과 편안한 주행감으로 사랑 받아온 콤팩트 SUV로, 2019년형 모델은 새로운 6단 자동변속기와 120 마력의 1.5 BlueHDi 엔진을 탑재하고, 12가지 주행 보조 장치와 그립 컨트롤을 더해 주행 성능을 대폭 강화했다. 여기에, 프로그레시브 하이드롤릭 쿠션™ 서스펜션과 15mm의 고밀도 폼을 사용한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를 적용해 차원이 다른 편안함을 제공한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시트로엥은 1919년 창립한 자동차 기업으로 브랜드 슬로건 'Inspired by You'처럼, 100년간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보다 편안한 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올 한해 공격적 신차 출시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의 100주년 역사와 제품의 매력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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