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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골프가 이달 초 창립 60년만에 최초로 비공인 고반발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그것도 초고가 프리미엄 '3스타' 라인업이다. 스포츠조선 든든몰은 바로 이 '혼마 베레스 A-Spec 3스타'를 파격 할인가로 한정 판매한다. 엄청난 가격에 엄두도 못 내던 혼마 3스타 드라이버를 일반 금장 드라이버보다도 저렴하게 입수하는 기회인데, 추가 혜택으로 소비자가격 65만원인 시계형 마이캐디 거리측정기까지 무상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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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동반자들은 설명해주기 전까지 이 드라이버가 비공인이라고 아예 눈치채지 못했다. 고반발 헤드임에도 혼마 본사 60년 장인의 기술력으로 조율한 타악기와 같은 깊고 맑은 중저음 타구음을 형성했기 때문이다. 비공인 클럽 특유의 날카로운 고음은 전혀 없었다. 판매를 위해 여러 브랜드, 많은 채들을 시타해 보지만 단연 윌등한 제품력에 또 한번 놀랐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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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