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무역(대표 오창화)은 지난 12일 강원도 산불 피해를 입은 4개 지역에 자사 온라인 팜마켓, 만나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멕시코산 만나 바나나 총 702kg을 전달했다.
진원무역은 보육원 아이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달 만남과 지원을 하고 있고 미혼모 가정과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있는 12개 쉼터에 매주 과일을 보내는 등의 지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전국입양가족연대와 고아권익위원회를 지원하고 있다.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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