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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버스 파업을 막기 위한 협상으로 전국이 시끄러운 가운데 서울광장 근처에서 택시기사가 분신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는 자신의 택시에 '공유경제로 꼼수 쓰는 불법 "타다 OUT"'이라는 문구를 쓴 것으로 알려져 차량공유서비스에 반대해 분신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앞서 카카오 카풀 등 차량공유서비스에 반대하며 3명의 택시기사가 분신한바 있다.
택시 업계에서는 공유차량서비스가 신산업을 가장해 택시 업계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차량 관리, 정비 등 안전성 측면에서 상당한 문제가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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