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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대표이사 전창원)는 투게더 아이스크림을 활용한 팝업스토어 '투게더 피크닉 하우스'(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23길 22-7)를 경의선 숲길공원 근처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투게더 피크닉 하우스에서는 방문객들이 사진을 촬영하여 SNS에 업로드하면 아이스크림과 돗자리를 증정하는 피크닉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투게더와 함께 찍은 사진을 아이스크림 위에 프린트하여 제공하는 아트 프린팅 이벤트, 셀프 포토 스튜디오, 스티커&엽서 우체국, 루프탑 테라스 공간 등이 준비되어 있다. 해당 스토어의 운영 기간은 6월 19일부터 7월 7일까지이며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투게더는 1974년에 출시되어 현재까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빙그레 대표 스테디셀러 제품이다"라며 "투게더 수익금을 통한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 팝업스토어 오픈, 브랜드 관련 상품 개발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브랜드를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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