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가 합리적인 가격에 출력과 성능이 업그레이드 된 전동킥보드 신제품 '데프트' 2종을 출시한다.
신제품 '데프트30'은 업그레이드 된 다양한 기능으로 안정된 주행감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앞뒤 바퀴에 장착된 서스펜션으로 지면의 충격을 바로 흡수해 라이더에게 편안한 주행감을 제공한다. 탑승자가 좌우로 흔들리거나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논슬립패드가 발판에 넓게 부착되어 있어 뛰어난 승차감을 자랑한다.
또한 '데프트30'은 휴대성과 편의성도 강화됐다. 양쪽 핸들을 접어 크기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이동용 보조바퀴가 달려있어 휴대시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전조등과 후미등 외에 사이드 LED가 발판에 장착되어 외관 디자인이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안전한 라이딩까지 동시에 가능하다. 권장소비자가격은 75만원.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의 성장과 함께 전동킥보드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에 성능을 강화한 전동킥보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신제품 '데프트'는 주행감과 승차감, 디자인까지 모두 업그레이드 해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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