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대표이사 김선희)이 국내 유일 남자 주니어 골프대회인 제5회 영건스매치플레이(이하 영건스 매치)의 주최사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회는 참가 선수 140명이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64명을 추려낸 뒤 1대1 매치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리는 매치플레이 방식이다. 국가대표와 상비군, 해외 유망주 등 실력파 주니어 선수들이 모두 참가하며, 16강에 진출하면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를 부여하고 상위 입상 선수는 장학금과 골프용품을 지원한다. SBS골프가 27일과 28일 이틀 동안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주니어 골프 생방송 중계는 이 대회가 유일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영건스 매치 플레이가 대한민국 골프 발전과 저변 확대를 도모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더욱 성장 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 관람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매일유업은 모두가 소외됨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구성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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