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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팬티만 입고 카페에서 커피를 주문한 일명 '충주 티팬티남'에 대한 신원이 파악되지 않고 있는 와중에 관심이 그의 처벌 유무로 쏠리고 있다.
경찰은 조사 후 처벌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아직까지 신상이 확보되지 않았다. 아울러 전문가들은 '공연음란죄'가 성립하지 않아 처벌할 수 없다는 의견을 밝히고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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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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