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경주=5-2(호남권)
특별승급 도전하는 강자 3번 이정우와 2주전 창원에서 3연승 성공한 6번 김주동의 협공이 유력하다. 1987년 모임 친구인 두 선수 초반부터 나란히 위치한 후 3번이 선행력 좋은 2번 김준일, 7번 이성민 중 한명을 활용하면서 6연승 성공하면 6번은 마크에 집중력 발휘할 수 있다. 라인 확실하고, 전법상 궁합도 잘 맞는 3-6을 가장 먼저 추천.
▶광명 15경주=7-4(경상권)
슈퍼 특선 강자 7번 성낙송이 경상권 선배 4번 류재열과 협공 펼칠 가능성 높다. 지난 6월 28일에 7번이 3C젖히기 승부 펼친 4번을 추입하면서 아홉 번째 동반입상 성공. 이번에는 7번이 선행 선호하는 5번 조주현을 활용한 후 젖히거나 추입 우승하면 4번은 7번 마크에 주력할 수 있다. 기량, 전법, 친분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이상적인 7-4를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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