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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전국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 9개 매장에서 'QLED 8K로 만나는 간송 문화 강연' 이벤트를 23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중한 미술 문화재를 지켜 온 간송의 정신과 우리 미술의 아름다움을 소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며 "더 많은 고객들이 삼성 QLED 8K의 초고화질과 풍부한 색감으로 우리 미술 문화재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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