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제12회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최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한 참가자는 "도시에서 경험하기 힘든 이색 프로그램 덕에 초등학생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잊을 정도였다"며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옥수수캠프는 매년 소비자들의 참여가 활발하고, 만족도가 높은 행사로 올해도 참가 경쟁률이 55대 1에 달했다"며 "친환경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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