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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두꺼비가 한방울잔에 빠졌다.
두꺼비 한방울잔은 기존 한방울잔 안에 초록색 두꺼비 형상의 잔이 겹쳐진 형태로, 술을 따르면 두꺼비 형상에 술이 채워지는 시각적인 요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잔 속의 두꺼비 형상은 기존 소주업계에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유리 소재를 활용해 섬세하게 작업해 차별화했다. 수작업을 통해 한정 제작된 두꺼비 한방울잔은 완성도와 희소성 측면에서 소장가치가 높다.
오는 23일 자정부터 현대 Hmall에서 단독 판매할 예정이며, 가격은 9900원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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