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장바구니 물가가 걱정이라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로 가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마사회가 과천 경마공원 일부 공간을 전국 농가에게 무상 대여해 농특산물 오픈마켓을 운영한다. 올해는 3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꿈으로' 구간에서 개최하며, 오는 9월에도 추석 연휴 기간을 제외하고 3주간 매주 주말 풍성한 먹거리를 준비한다.
장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야간경마가 시행되는 8월에는 토요일만 12시 정오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 늦춰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 서울 제5경주는 각 지자체의 홍보문구를 경주명으로 지정해 지역 홍보를 지원한다. 해당 경주 우승 기수와 마주, 조교사에게는 지역 특산품이 부상으로 전달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