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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진행하는 '글로벌 빅맥 원정대' 참가자가 45만명을 돌파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벤트가 화제가 됨에 따라 빅맥과 빅맥 BLT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특히 빅맥 BLT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만 판매되는 빅맥의 확장판 버전으로, 고소한 베이컨과 신선한 토마토가 더해져 한층 풍성하게 빅맥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빅맥은 전 세계에서 동일한 레시피를 가진 맥도날드의 핵심 메뉴로서, 확장판 버전을 좀처럼 허용하지 않는다. 때문에 빅맥 BLT는 풍성한 버거를 즐기는 한국 고객을 위한 아주 특별한 메뉴로, 한정 기간 동안만 만나볼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전 세계 120개국에서 만나볼 수 있는 빅맥을 다른 나라에서도 즐겨 보시고,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실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며 "50년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 고객을 사로잡아온 빅맥의 참 맛을 느끼시고, 한국 고객들만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빅맥 BLT도 꼭 맛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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