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이 건면 신제품 '쌀국수'를 출시했다. 튀기지 않은 쌀면에 담백한 육수를 더해 쌀밥처럼 든든하면서도 255kcal의 부담없는 열량으로 쌀국수를 즐길 수 있다.
황준호 농심 면개발팀 과장은 "스팀 공법으로 끊기거나 딱딱하게 굳어지는 쌀면의 단점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쌀면에 어울릴 만한 국물을 찾기 위한 노력도 계속했다. 미국의 소울푸드 치킨수프와 한국의 든든한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 등 동·서양 모두에게 친숙한 닭고기 베이스 국물을 최종으로 선택했다. 찹쌀과 녹두가루를 더해 면과 스프가 따로 어우러지게 했으며, 파·홍고추·계란 지단·닭고기 모양의 건더기 등을 넣어 시각적 즐거움도 높였다.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