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병원(병원장 이재훈)이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1톤을 송파구 새마을부녀회와 송파선교회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2012년 송파구 석촌동에 개원한 올림픽병원은 지역 거점병원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쾌적한 치료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재훈 병원장은 매월 2회 송파노인복지관에서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고, 비용과 물품을 통한 후원 뿐만 아니라 지역행사 의료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는 것.
송파구 새마을부녀회와 송파선교회 역시 올림픽병원과 함께 매년 장애인 소풍, 삼계탕 나눔, 다문화 가정 추석맞이 행사, 김장나눔 등의 봉사를 펼치며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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