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의 플래그십 SUV '더 뉴 아우디 Q8(The New Audi Q8)'에 '벤투스 S1 에보3 SUV(Ventus S1 evo 3 SUV)'와 '윈터 아이셉트 에보2 SUV(Winter i*cept evo 2 SU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또한 트레드(Tread, 타이어의 접촉면)에는 신소재인 '고순도 합성실리카 컴파운드(HSSC; Highly Enriched Synthetic Silica Compound)'를 적용해 접지력과 마일리지를 향상시키고, 민첩한 핸들링을 제공하도록 숄더부 폭을 넓히는 동시에 강성까지 강화했다.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 아이셉트 에보2 SUV'는 조종안정성을 극대화하여 눈길 주행 성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블록 비대칭 패턴과 특수 컴파운드를 통해 겨울철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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