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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다양한 문화 장르와 형식, 인물들을 융합한 신개념 문화 프로젝트 '다빈치모텔'을 선보인다.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의 출연진 라인업도 공개됐다.
우선 공연 라인업은 래퍼 '이센스'와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을 필두로 총 12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뮤지션 '선우정아'는 안무팀 'HOWHYOU'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고, 경기 민요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장르 융합을 시도하는 소리꾼 '이희문'과 뮤지션이자 영화감독인 이스라엘 아티스트 '오렌 라비(Oren Lavie)'도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의 티켓은 전체 컨텐츠 참여가 가능한 '통합권'과 모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연권',모든 토크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한 '토크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1일 기준 통합권이 6만원, 공연권이 4만원, 토크권이 3만원이며,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판매되며, 현대카드 회원 대상 선예매는 10월 1일, 일반 예매는 10월 2일 진행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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