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가톨릭혈액병원의 홈페이지가 새롭게 오픈했다.
가톨릭혈액병원 홈페이지에서는 서울성모병원과 은평성모병원의 진료 예약 사이트가 링크되어 손쉽게 예약이 가능하며, 전 세계 환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4개국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아랍어)로 사이트를 구축해 일반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가톨릭혈액병원은 이번 홈페이지 오픈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는 최신 의학정보와 편의를 제공하고자 했으며, 향후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의학정보를 지속적으로 고객·환자들과 공유해 전 세계 최고의 혈액병원의 명성을 이어가고자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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