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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이 전국 검찰청 중 검사 1명당 사건부담량은 가장 적은 반면 미제사건은 2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중앙지검 소속 검사 1인당 하루 평균 사건부담량은 3.9건으로 전국 평균인 7.8건의 절반 수준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서도 8월까지 사건부담량 역시 서울중앙지검이 4.5건으로 전국 평균 7.9건을 크게 밑돌았다.
반면, 지난해 검찰에서 아직 처리하지 못한 미제사건은 서울중앙지검이 6727건으로 전국에서 2번째로 많았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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