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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자전거 대회 '2019 코리아 어번 레이스'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 대회의 특징은 미니벨로만 참가할 수 있고, 미션 수행 중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 대회는 개인이 아닌 2~5인으로 팀을 구성해 팀원들과 서울 곳곳에서 미션을 수행하며 특별한 추억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달 26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막을 올린 올해 대회의 컨셉은 '서울을 맞추다'로 서울의 숨겨진 모습을 찾아, 퍼즐을 완성해나가도록 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9시30분 미션북을 받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곳곳에서 서울의 숨겨진 모습을 찾는 미션을 수행했다.
올해 대회에서 미션왕에 선정된 팀에게는 해외 자전거 수입 유통 업체 산바다스포츠의 100만원권 상품권이 지급됐다. 2등 팀, 3등 팀도 각각 상품권 50만원권, 30만원권이 제공됐다. 또 후기왕 팀에도 산바다스포츠 50만원 상품권, 2등 팀에 30만원권, 3등 팀에 10만원권이 지급됐다.
올해 대회는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 빈폴스포츠와 건강한 먹거리를 제안하는 풀무원이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코리아 어반 레이스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은 빈폴스포츠 맨투맨티, 음료교환권, 풀무원 건강 간식 '심콩'을 제공받았다. 완주를 한 팀에게는 완주 배지가 부여됐다.
한편, 코리아 어반 레이스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 어반 레이스 공식 홈페이지 혹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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