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장인호 교수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년도 대한비뇨의학회 제71차 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발표상을 수상했다.
한편,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장인호 교수는 분당서울대병원 전임의를 거쳐 미국 웨이크포레스트대학 재생의학연구소에서 연수를 마친 뒤 현재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가운데, 비뇨기종양, 배뇨장애, 재생의학, 복강경 및 로봇복강경수술을 전문 진료 및 연구 분야로 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다수의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는 등 그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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